타잉하 도자기 마을 (Làng gốm Thanh Hà)

타잉하(Thanh Hà) 도자기 마을은 투본(Thu Bồn)강 옆에 있으며, 호이안에서 서쪽까지 약 3km 떨어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 마을은 원래 탄화(Thanh Hóa) 출신의 500년이 넘었습니다. 타잉하 도자기 마을의 도자기 제품은 응웬(Nguyễn) 왕조의 "국가 토산품 " 목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타잉하 도자기와 다른 곳의 도자기의 다른점은 에나멜을 덮지 않습니다. 타잉하 도자기 마을의 전통 제품은 주로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되는 냄비, 항아리 또는 벽돌입니다. 호이안 경기 침체 후에 마을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호이안은 유네스코에서 "세계 문화 유산"으로 인정 받았기 때문에 타잉하 도자기 마을은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마을을 복원하고 보존하는 동시에 전통 제품 외에 장인의 삶을 보장하는 관광을 개발하기 때문에 오늘날 타잉하 도자기 마을은 수공예품, 부조 및 장식물을 생산합니다.

수십년 동안 타잉하 도자기 마을은 도자들을 여전히 ​​전통적인 방법과 기술을 사용하여 수동으로 생산했습니다. 타잉하 도자기 마을의 제품은 세심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찰흙은 탄하에서 약 15km 떨어진 디엔반(Điện Bàn)지역에서 가져옵니다. 진흙을 잘 반죽해야 합니다. 그 후, 도자기를 만드는게 어려운 단계이며 장인의 정교함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형성된 도자기들은 태양에 노출됩니다. 마지막으로 도자기를 다시 확인한 다음 화로에 넣습니다. 그렇게 다 하면 완성됩니다.

오늘날, 타잉하 도자기 마을의 사람들은 전통적인 생산 방법 외에도 시장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성형 또는 조각과 같은 다른 생산 방법을 사용합니다. 타잉하 도자기 마을을 방문하면 방문객들은이 오래된 공예 마을을 이해하고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단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특히 타잉하 테라코타 파크 (Thanh Ha Terracotta Park)은 운영됐을 때부터 관광객들이 방문할 때마다 하이라이트가 되었습니다.